안녕하세요. 연랑자입니다. 오늘은 서울에 다녀온 이야기를 하고자 해요. 지난주 금요일에 퇴사하고, 콧바람 쐬러 무작정 서울로 올라갔습니다. ㅎㅎ https://meongbaek2.tistory.com/50 제 친구 멍백수랑 성수동에서 감자탕(@소문난 성수감자탕)을 먹고, 점심 2트로 서울숲 인근에 위치한 엘더버거에서 수제버거를 먹었더랬죠. 점심 치고는 헤비 하다 생각할 수 있었지만, 당시 먹었던 감자탕은 웨이팅 한 보람이 있는 맛이었고, 엘더버거는 기름기 작렬한 패티가 인상적이었어서 정말 완벽하게 배불리 먹었던 “한 끼”였습니다. 그리고 서울숲 한 바퀴를 걷고, 어디를 갈까 서로 의논을 하다 갑자기 떠오른 웰컴레코즈. 이 레코드샵은 해방촌에 위치해 있고, 각종 바이닐과 굿즈를 판매하고 있어요. 1층에는 ..